위즈위드, 레인스&에센셜 앤트워프 론칭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위즈위드에서 북유럽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레인스(Rains)와 에센셜 앤트워프(Essentiel Antwerp)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덴마크 브랜드 레인스는 고품질의 얇고 가벼운 방수 소재로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트렌디하게 재해석해낸 레인코트 전문 브랜드다.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감성과 자체 개발한 소재로 만든 레인스의 레인코트는 완벽에 가까운 방수 성능을 가졌으며, 기존의 레인코트와 달리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레인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가격은 11만원대.

에센셜 앤트워프는 화려하면서 유니크한 컬러감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벨기에 브랜드로, 20가지 색상으로 표현해낸 컬렉션들은 여성들이 옷장 가득히 채우고 싶은 로망을 담은 아이템들로 구성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꽃과 나무, 순록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단순화시킨 패턴은 동심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스웨트셔츠 17만원대, 맥시 원피스 25만원대, 점프수트 33만원대.

한편 위즈위드는 레인스(Rains)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즈위드 공식 홈페이지(www.wizwid.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