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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6일 오후 ‘새 청사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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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 주제로 인기가수 공연, 직거래장터 등 갖가지 행사들 열려…시·도 합토(合土) 기념식수, 표지석 제막식 등도

세종시 16일 오후 ‘새 청사 개청식’ 세종시 신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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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6일 오후 3시50분 청사 정문 앞 광장에서 새 청사 개청식을 연다.

세종시는 ‘세종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는 주제로 새 청사 시대의 개막축하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이어진다. 1부엔 식전행사와 이춘희 시장의 기념사, 시?도 합토(合土) 기념식수, 표지석 제막식 등이 있을 예정이다. 2부는 축하음악회로 꾸며진다. 오후 7시 30분부터 충남교향악단 연주를 비롯해 가수 홍진영, 박미경, 윤형주, 김세환 등이 참가하는 축하공연이 벌어진다.


읍?면 직거래장터, 홍보시식코너, 새 청사를 배경으로 한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등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세종시는 조치원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달 보람동 새 청사로 모두 옮겼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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