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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엘리베이터 국내 디자인 '젠투다이나믹'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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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엘리베이터 국내 디자인 '젠투다이나믹' 첫 출하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지난 9일 충남 아산 CLC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독자적인 국내 모델 젠투다이나믹(Gen2 Dynamic)의 출하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조익서 대표이사, 김순평 전무, 최제원 이사, 이창호 노조위원장, 정용현 반장, 권혁준 영업총괄사장, 이희우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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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가 9일 충남 아산에 CLC(Customer Logistics Center)를 개장하고 국내 엔지니어가 디자인한 독자적인 신형 엘리베이터 모델인 '젠투다이나믹(Gen2 Dynamic)'의 출하식을 가졌다.

오티스는 글로벌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제조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 UTC(United Technologies Corp)의 자회사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아산 CLC의 확장 이전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품 및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첫 출하 제품인 신형 엘리베이터 '젠투다이나믹'은 기존 '젠투(Gen2)'에 고객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젠투'는 업계 최초로 기존 강철 로프 대신 폴리우레탄 소재의 플랫벨트를 적용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엘리베이터다.


젠투다이나믹에는 반영구적인 LED 조명을 버튼 조작반 설치, 천장과 벽면까지 일체화 등의 장점을 지닌 제품이다.


조익서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사장은 "순수 국내 엔지니어에 의해 디자인 된 이번 신형 모델 출시를 계기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높은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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