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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FCA 코리아는 사전 예약 없이도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를 'FCA 수원 서비스 센터'에도 확대 적용해 운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고도 운영 시간 내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지체 시간없이 최대 30분 이내에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FCA 코리아는 이런 서비스를 2014년 7월 강남 서비스 센터에 최초 적용했고 올 6월 서초 서비스 센터에 이어 경기 지역에는 처음 수원 서비스센터로 확대하며 신규 적용 지역을 늘려가고 있다.
수원센터에는 전담 워크베이 1기와 전문 트레이닝을 이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이 배치돼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차량에 대해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일일 최대 15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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