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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부산 동의대학교와 현장실습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르노삼성은 동의대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공장 생산현장 장기실습 프로그램을 개발, 실행한다.
이기인 르노삼성 제조본부장(전무)은 "지역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현장 실무형 창의 인재 양성의 계기가 되어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순진 동의대 총장은 "교육기관과 산업체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청년 취업 촉진의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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