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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주니어의 10주년 기념 앨범 '데빌(Devil)'이 오는 16일 공개된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는 데뷔 10년을 맞아 새 스페셜 앨범 '데빌'을 16일 전격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SM 측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약속의 마음을 담은 만큼 더욱 특별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은 트렌디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데빌'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 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가 신곡들이 수록된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8월 발매 된 정규 7집 이후 11개월 만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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