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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8일 오전 7시 성동구청에서 지난 1일 중국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사고로 숨진 고 조중대 서기관의 발인식이 열렸다.
발인식은 한양대장례식장과 자택, 고 조중대 서기관이 27년간 몸담았던 성동구청을 거쳐 치러졌으며 성동구 직원 600~700명이 깊은 슬픔 속에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발인을 마치면 서울시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후 경기도 화성시 효원납골공원에 안치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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