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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 그룹 디홀릭 단비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쫄깃쫄깃'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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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5.07.08 07:39
수정2015.07.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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