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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디오, 다리 부상 휠체어 입국 "무대서 발 헛디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EXO 디오, 다리 부상 휠체어 입국 "무대서 발 헛디뎌" 엑소 디오.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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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그룹 엑소 디오가 다리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일본 SM타운 공연 중 디오가 무대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뎠다”며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정밀 검사 받은 결과 다행히 뼈와 인대에는 이상이 없고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상태 체크하며 무리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디오는 휠체어를 타고 입국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가 펼쳐졌다. 강타, 보아, 트랙스,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조미, 헨리, 제이민, SM루키즈 등 SM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공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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