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의 학교가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부모님이 누구니? 딱 봐도 티나는 스타의 붕어빵 주니어'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2위에는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랭크 됐다. 조혜정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AADA(America Academy of Dramatic Art)에서 정식으로 연기를 배웠다고 전해진다.
AADA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전통 연기학교로 연간 학비는 약 3000만 원에 달하며 그레이스 켈리, 영화 '피아니스트'의 애드리언 브로디, '진주만'의 윌리엄 피츠너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을 배출한 학교다.
현재 조혜정은 연극 무대에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내공을 쌓고 있는 중이다.
조혜정은 OCN드라마 '신의퀴즈4'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아빠 조재현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귀여운 애교녀로 활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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