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생명보험의 주권이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88년 설립된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생명보험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증권(16.64%)과 특수관계인이 45.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영업수익은 3조6925억원, 당기순이익은 710억원이었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인 75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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