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IBK투자증권(대표 신성호)은 6일 증권거래용 어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for 카카오(이하 증권플러스)'를 통한 주식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증권플러스는 증권사 계정과 연계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투자자는 카카오톡 친구와 관심 종목을 공유하고 종목별 게시판을 통해 투자 종목 관련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또 뉴스와 관심 종목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알림 기능을 통해 자신이 설정한 종목 주가 도달을 알려준다.
IBK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투자자도 증권플러스에서 IBK투자증권을 친구로 추가하면 시황 및 투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증권플러스의 주식매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계좌개설 및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팀(02-1544-0050, 1588-00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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