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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일본 영화 '심야식당'(각본/감독:마쓰오카 조지)이 개봉 18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10만 8898명을 넘어섰다. 다양성 영화에 10만 관객은 마의 기록으로 통한다.
최근 큰 호응을 얻은 다양성 외화 '스틸 앨리스'보다 9일이나 앞서 10만을 돌파했다.
'심야식당'이 관객의 선택을 받는 이유로는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탄탄한 작품성 ▲풍부해진 캐릭터 관계와 스토리 ▲처음으로 공식 내한한 '코바야시 카오루'의 매력 등이 꼽힌다.
'심야식당'은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에 관한 영화다. 이곳에서 주방장인 '마스터'와 손님들은 인생을 이야기하며 고됨을 위로받는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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