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산림조합중앙회, ‘메르스 피해 금융지원실무지원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민금융이용자 만기연장, 원리금 갚기 유예 등 도움…새 대출, 금리인하, 메르스 따른 금융애로 민원인에게 결과 및 만기연장 등 일괄서비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조합중앙회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피해 금융지원실무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6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는 메르스 여파로 여행, 음식업 등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메르스 피해 서민 금융지원실무지원단’ 운영에 들어갔다.

금융지원실무지원단은 메르스 피해 서민금융이용자의 만기연장, 원리금 갚기 유예 등에 힘쓴다. 신규대출, 금리인하, 메르스에 따른 금융애로를 적극 검토한 뒤 민원인에게 결과와 만기연장 등 일괄서비스에 나선다.


메르스 피해로 금융도움을 받으려는 임업인과 산림조합 고객은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지원팀(☏02-3434-7234)이나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에서 상담하면 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메르스가 번지지 않도록 전국 산림조합 금융창구에 비타민과 손소독제도 갖춰놓고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상호금융조합,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회사 이용자의 금융지원, 애로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중앙회, 저축은행,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서민금융 지원종합센터’를 운영 중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