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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00선에 걸쳐 쉬어가는 중···외인·기관 ‘팔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사흘째 강세를 이어온 코스피가 장초반 하락전환하며 2100선에서 약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65포인트(0.08%) 내린 2105.68을 기록 중이다. 이날 2107.51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0억원, 92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인 가운데 개인이 24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의약품(1.22%), 통신(0.91%) 등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전기·전자(-0.82%), 화학(-0.68%)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1.66%), SK텔레콤(1.24%), 삼성생명(0.95%), 삼성에스디에스(0.76%), 제일모직(0.56%) 등 SK그룹과 삼성그룹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반면 아모레퍼시픽(-0.90%), 포스코(-0.66%) 등은 하락 중이다.


상한가 6종목 포함 41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68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65개 종목은 보합권.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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