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차양성' 삼성서울 간호사…184번 메르스환자로 확진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메르스, 삼성서울병원 오늘만 2명째 확진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삼성서울병원 간호사 한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4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메르스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2일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간호사(24 여)가 184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이날 이 병원 간호사로 근무 중인 183번(24 여) 환자가 오전 확진됐고 오후 184번 환자가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루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앞서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닷새간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었다.


이날 환자발생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는 89명으로 늘었다. 이 중 의사·간호사·간병인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감염자는 14명이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