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고 있는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에서 오는 17일과 24일 '크루즈 DJ 파티'를 진행 한다고 2일 밝혔다.
파티는 한강 밤하늘을 오색 찬란한 불빛으로 물들이는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진행되며, 두 척의 유람선을 이어 붙여 진행 되는 것이 특징이다.
17일에는 최고의 DJ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이자 대한민국 DJ 인기 순위 1위에 빛나는 ‘DJ 쿠(KOO)’의 공연이 펼쳐지며, 24일에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관중들을 열광시키는 디제잉 팀 ‘난리부르스’ 에서 ‘DJ 난리부르스’로 활약하고 있는 DJ DOC 랩퍼 이하늘이 메인 DJ를 맡는다. 스타트 스테이지에는 DJ 플로지(FLOJEE)가 공연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파티는 공연 당일 저녁 6시부터 한강변에서 야광팔찌 증정, 야광 타투 이벤트 등 다채로운 놀이거리와 함께 시작된다. 오후 8시 크루즈 출항과 함께 본격적인 DJ 파티가 열리며, 출항 이후에는 중간 입·퇴장이 불가하다.
티켓 예매는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www.elandcruise.com)와 티켓몬스터,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며 ‘크루즈 DJ 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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