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오성엘에스티가 11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7분 오성엘에스티는 전날보다 21.87%(137원) 오른 7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전날 삼성쑤저우LCD와 11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0.9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달 29일부터 2016년 1월1일까지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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