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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시영 측이 성관계 동영상이 있다는 루머에 강경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그가 찜질방 매점을 운영했던 시절 에피소드를 전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어머니 대신 매점 운영을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찜질방 매점에서 일을 한 적이 있다"며 "어머니가 하셨어야 했는데 많이 힘들어 하실 때라 첫 오픈을 제가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잘 때 무의식중에 옷을 벗는 남자손님들이 많다"며 "찜질방에서 일하시는 이모들과 좋은 구경을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30일 사적 동영상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빠른 시일 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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