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성남시";$txt="성남시가 맞춤형 평생교육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복배달강좌가 인기다. 행복배달강좌를 신청한 노인들이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고 있다. ";$size="550,309,0";$no="20150630081539429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7월1일부터 연말까지 행복 배달강좌를 진행한다. 행복배달강좌는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맞춤형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서비스다.
성남시는 교육기관에 직접 찾아가 수업을 받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영세기업 근로자와 경제적 이유로 배움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평생교육사업 일환으로 도입했다.
교육 분야는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교육 등이다. 교육 강사는 성남시가 선정한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이 팀을 구성하면 1회 3시간 기준으로 모두 30시간 범위에서 맞춤형 강사를 파견한다.
교육 장소는 공공시설과 마을회관, 경로당, 직장 등 신청자가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재료비나 교재비는 자부담이다. 행복배달강좌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강사는 성남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lll.seongna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올 상반기 다문화가정 주부 이ㆍ미용 교육, 스트레칭과 웃음치료, 실버사진교실, 화초 만들기, 어르신 노래교실, 인문학 등 모두 6개 팀에서 63명이 행복배달강좌 서비스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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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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