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28일 "야당의 명분 없는 보이콧이 또 다시 국회를 마비시키고 시급한 경제 살리기, 민생 안정 법안들을 발목잡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 일정 보이콧을 맹비난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처리만 남겨뒀던 60여개 법안들도 언제 처리될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라며 "국회의 소임은 입법을 통해 국민의 삶을 챙기고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야당은 민생과는 전혀 관계없는 이유로 국민들께 꼭 필요한 법안들의 처리를 가로 막고 있다"면서 "이는 국회의 소임을 방기하는 것이고 국민의 삶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변인은 이어 "국회 보이콧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께 돌아가게 된다"며 "야당이 국민을 위해 있어야 할 곳은 국회 상임위장과 국회 본회의장임을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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