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NC가 2연승에 성공했다. 삼성도 안방에서 주말 3연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고, 두산과 롯데도 1승씩을 추가했다.
NC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41승 1무 28패를 기록,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선발투수 에릭 해커(32)가 7이닝 9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시즌 9승(3패)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이종욱(35)이 7회초 1사 2루에서 우익수 방면 3루타로 결승타를 기록하는 등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대구 경기에서는 삼성이 kt를 8-3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41승(29)째를 거뒀고, 순위는 NC에 이어 단독 2위를 지켰다. 선발 알프레도 피가로(31)가 8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시즌 11승(3패)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최형우가(32)가 1회말 1사 1·3루에서 우전 안타로 적시타는 치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제 역할을 했다. 특히 삼성은 이날 승리로 kt와의 올 시즌 다섯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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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두산이 김현수(27)의 3점홈런 등 장단 11안타를 몰아쳐 KIA를 9-1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 벗어나며 시즌 전적 39승 29패를 기록, 단독 3위를 유지했다. 마운드에서 선발 허준혁(25)이 7.2이닝을 3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사직구장에서는 롯데가 넥센을 8-2로 꺾고 2연승했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34승(37패)째를 올렸고, 순위는 단독 8위를 지켰다. 선발 조쉬 린드블럼(28)이 7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9승(5패)째를 기록했다. 팀 타선은 3회에만 7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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