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세계건설, 500억 규모 영구채 발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신세계건설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자율은 최초 2년간 5.3%, 이후 최초이자율에 2.50%를 가산한 뒤 매년 0.5% 추가 가산된다. 단 신세계건설은 발행 2년 후부터 발행일 기준 조기상환권(콜옵션)을 갖는다. 해당 콜옵션은 사채가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되지 않거나 대주주 변경시에도 행사 가능하다.


발행 및 납입예정일은 이달 26일이며, 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이나 연장 가능하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