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티에가 직접 만든 수제 파베생초콜릿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할리스에프앤비의 매스티지 커피&초콜릿 브랜드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쇼콜라티에가 직접 만든 수제 파베생초콜릿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파베생초콜릿은 카페오레맛, 깔루아밀크맛, 그린티맛 3종으로 모두 스위스산 밀크 초콜릿과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을 원료로 이용해 만들었다.
파베생초콜릿 카페오레맛은 최고급 초콜릿으로 만든 가나슈에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커피를 넣어 초콜릿과 커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 리큐어인 깔루아를 넣은 깔루아밀크맛은 달콤하면서도 깔루아 특유의 풍부한 향이 돋보인다. 그린티맛은 벨기에산 화이트 초콜릿에 해남산 유기농 어린녹차잎을 수확해 만든 녹차파우더를 사용했다.
가격은 16입 세트가 1만5000원, 단품 가격은 1300원이다.
한편 파베생초콜릿 3종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초콜릿 세트 구입 시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오는 29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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