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 어머니를 꺾은 '복면가왕' 베토벤 샵 장석현의 근황이 화제다.
'복면가왕' 베토벤 장석현은 샵 멤버 이지혜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 최근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장석현은 이지혜의 어깨에 기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장석현과 이지혜는 샵 시절부터 쌓아온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석현은 지난 14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 베토벤으로 출연해 화제를 뿌렸다. '복면가왕' 베토벤 장석현은 이날 방송 1라운드에서 안정된 가창력을 뽐냈지만 상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에 아쉽게 패했다.
이지혜도 이날 방송 후 인스타그램에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팠는지 알기에. 정말 멋지다 장석현. 넌 영원한 샵의 리더야"라고 장석현을 격려하는 글을 남겼다.
이날 '복면가왕' 베토벤을 꺾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도 이날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어머니로 에이핑크 정은지를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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