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이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상대로 외모 순위를 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0주년 기념 해외 음식배달 서비스 '배달의 무도' 편으로 꾸며졌다.
지난 4월 '무한도전'은 방송을 통해 '10주년 앙케트'를 진행했다. 벌칙으로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아 해외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고 해외출장에 드는 모든 비용을 100% 멤버 자비로 충당해야 했다.
이날 광희는 앙케트를 새로 진행하게 됐고 유이에게 전화를 걸어 '무한도전' 멤버들을 상대로 외모 순위를 정해달라고 부탁했다.
광희는 평소 유이를 이상형으로 뽑아왔던 만큼 기대가 컸지만 4위를 차지하고 말았다. 반면 하하는 1위를 차지했다.
유이는 전화를 끊기 전 광희에게 마지막으로 "광희야 수고해"라고 애교 있게 말했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광희에게 하하는 "멘트가 수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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