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15% 하락한 1만8089.4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S&P 500 지수는 0.1% 미만의 하락 폭을 형성 중이다. 나스닥 지수는 0.05% 상승한 5135.4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22일 그리스와 유로존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전망도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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