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9일(현지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25% 상승한 2만6760.5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홍콩증시는 중국 당국이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작용하며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상하이와 선전 증시가 급락한 만큼, 중국 당국이 완화정책에 나설 것으로 점쳐졌기 때문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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