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워터액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 색달 해변에서 열리는 ‘2015 제주오픈 중문비치 국제서핑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국제행사로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약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해양 레저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15 제주오픈 중문비치 국제서핑대회’는 롱보드 스페셜, 숏보드 오픈, 롱보드 오픈, 숏보드 초급, 롱보드 초급 등 11개 종목으로 세분화해 프로, 아마추어, 남자, 여자, 주니어 경기로 치러진다.
배럴은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배럴에서 제작한 캡모자를 증정하며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에서 네오플랜 소재의 서핑 제품들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배럴은 국내 서핑 문화 정착 및 발전을 위해 서핑 선수 및 국제서핑대회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초보자들을 위한 서핑 강습 행사 및 동호회, 단체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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