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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봉숙)는 광주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제대군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18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광주고용센터, 광주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광주고용센터 9층에서 서암기계공업(주) 등 13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김봉숙 제대군인센터장은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이 원활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각 기업체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은 현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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