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53센트(0.88%) 오른 배럴당 60.45달러에 마감했다.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41센트(0.64%) 오른 배럴당 64.28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 속에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이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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