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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18일 서울 강남구 대모초등학교 교실에서 한 학생 책상 위에 손 세정제들이 올려져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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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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