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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015' FC 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서울 박주영이 공격이 부산 이범영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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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6.17 20:29
[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015' FC 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서울 박주영이 공격이 부산 이범영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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