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재료와 로컬 푸드를 활용해 건강과 맛 동시 만족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세븐스프링스가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인 메뉴는 총 5종이다. 케일, 연근, 아스파라거스를 가니쉬로 사용해 풍미를 더 한 한우 채끝 스테이크 ‘러브 그린 뉴욕 스트립’, 낫토 샐러드와 다양한 구운 채소를 곁들인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 ‘그린&그릴 플레이드’, 베이컨 먹물 리소토, 구운 콜리플라워, 루콜라 페스토로 버무린 푸실리 등 세 가지 가니쉬와 함께 즐기는 안심 스테이크 ‘트리플 헬씨 하모니’ 외에도 프랑스산 BBQ 폭립 ‘립 인더 딥’과 치킨 스테이크 ‘캐나디안 메이플 치킨’을 만나볼 수 있다.
메인 메뉴 외에도 일곱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샐러드바 메뉴 중 제철, 로컬, 세계테마 등 3가지 섹션 메뉴를 대폭 개편한다. 제철 섹션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과 참외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로컬 섹션은 고령 개진감자, 고창 황토고구마, 강원도 초당두부 등 전국 각지의 우수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구성했다. 세계테마 섹션은 그리스 수블라키, 멕시코 치킨엔칠라다,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태국 팟타이 등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세븐스프링스에서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러브그린뉴욕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생맥주 2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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