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청장, 서울 여의도에 있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국 찾아 사무총장 및 외국인직원들에게 관련내용 설명…“안심하고 연수 참여할 수 있게 모든 지원과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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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 아세안회원국들의 연수생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산림교육을 받는데 문제가 없도록 대책마련에 나섰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신원섭 청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을 찾아 사무총장과 외국인 직원들에게 메르스 확산방지대책과 노력을 설명했다.
신 청장은 “메르스 사태가 빨리 가라앉을 수 있게 한국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찾는 아세안회원국 연수생들이 안심하고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도움과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하디빠사리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은 “아세안회원국에 한국정부의 메르스 확산방지 노력을 적극 설명할 것”이라며 “한국이 안전한 나라임을 집중적으로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메르스에 따른 연수, 회의 등의 취소는 없다”며 “한국에서의 일정들은 예정대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우리나라 주도로 만들어진 아시아 최초 산림분야국제기구로 2011년 한국, 아세안 10개국 등 11개 나라의 외교장관간 서명으로 닻을 올렸다. 현재 아세안과의 협력사업, 각종 회의, 워크숍 등과 교육연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0개국에서 한해평균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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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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