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보건복지부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참석차 방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간호사대회는 135개국 간호계 대표와 간호사들이 모여 국제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가렛 찬 사무총장은 19일 개회식에 참석하고 20일 간호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마가렛 찬 사무총장이 이번 방한 기간동안 한국 메르스 발생에 대한 WHO의 평가를 밝히고, 한국정부에 대한 권고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