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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출상품 카탈로그 제작 지원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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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접수…15개 업체 최대 250만원까지 차등 지급"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상품의 해외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15수출상품 카탈로그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이 1천만 달러 이하인 도내 중소기업이나 수출 준비기업(수출을 희망하는 내수기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15개 업체를 선정,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다. 총 제작비의 70% 이내에서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카탈로그 제작 규격은 A4용지 8쪽 이상으로 수록 언어는 업체별 수출국가의 1개국 외국어를 지정해 수록토록 하고, 참여 기업이 카탈로그 제작 업체를 선정해 기업의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제작토록 할 방침이다.


제작된 카탈로그는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교류단과 해외박람회 및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활용된다.


배유례 전라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수출상품 카탈로그 제작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수출상품을 해외에 홍보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수출기업이나 수출 준비기업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라남도 수출정보망(http://jexport.or.kr)을 참고해 전라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문의= 전라남도 국제통상과 061-286-2453, 전라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061-288-3843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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