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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中 '캔톤페어' 참가기업 모집…1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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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월15일부터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18회 중국 광주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118회 추계 캔톤페어)에 경기도관을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5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118회 추계 캔톤페어'는 전기전자 및 가전류, 철물 및 공구류, 기계류, 차량 및 부품(용품)류, 건축자재류, 조명설비 및 조명부자재류, 화학제품류 등이 전시된다.

신청자격은 전년도 수출금액 2000만달러 이하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다. 경기중기센터는 경기도관 참가기업에 ▲부스임차료(9㎡) ▲장치비 ▲편도해상운송료(1CBM)의 50%를 지원한다. 다만 출장자의 항공료, 현지체재비, 전시물품 반송비 등은 참가기업 부담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7월5일까지 기업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전시컨벤션팀(031~259~612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캔톤페어' 경기도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117회 춘계 캔톤페어'에는 도내 23개 중소기업이 경기도관에 참가해 950건의 수출상담과 2180만달러(약 241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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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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