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의 사진이 공개됐다.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은 14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과 하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여성 게스트로 출연한 김소현, 별과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연출했다.
'런닝맨'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이 방문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가 이들의 깜짝 등장으로 격한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이중에서도 '런닝맨' 여성 멤버 송지효와 여성 게스트들은 뜻밖의 행운을 맞이한 듯 무척 기뻐했다.
특히 송중기는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간식을 챙겨오는 등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앞서 그는 2010년 7월 '런닝맨' 첫 방송부터 약 1년 간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송중기는 "'런닝맨' 팀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제대하지마자 녹화장을 방문했다"며 "지난밤 조인성, 임주환, 이광수와 식사를 하다가 함께 녹화 현장에 가보자고 의기투합해 이렇게 찾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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