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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4일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박근혜 대통령의 ‘해석 불가’ 화법을 사용해 구내식당 방문 후기를 올려 화제다.
유병재는 13일 페이스북에 “물으시는 분들이 많아서…구내식당의 밥맛은 그게 무슨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고 오늘의 핵심메뉴는 오늘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밥상을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MBC ‘무한도전’ 등 다수의 예능에서 호평 받은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에서 식사 중이다. 다만 유병재의 표정이 밝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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