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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공무원 시험이 13일 치러졌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공무원 시험 응시자들은 약 13만명으로 서울시내 155개 학교에서 일제히 시험이 치러졌다.
서울시는 고사장 앞에 손 소독제,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비접촉 온도계 3대도 동원, 입장하는 수험생들의 체온을 일일이 측정했다. 또한 마스크를 준비해 수험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이날 서울시 공무원 시험은 오전 11시50분까지 진행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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