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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윤아가 '어게인'에 출연한 가운데 최근 6살배기 아들에 대해 언급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송윤아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드라마 '마마' 종영 이후 근황이 어떠냐"고 물었고, 송윤아는 "팔과 옆구리, 배 등 살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몸매관리에 들어가려고 한다"고 답했다.
송윤아는 이어 "아들이 6살이다. 벌써 립 서비스가 뛰어나다. 아들이 '엄마 음식 맛있어요. 엄마 최고에요'라고 계속 말하더라"며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저 아이가 말로 세상을 살아갈까 봐 괜히 걱정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윤아는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어게인'에 출연해 1999년 인기 드라마 '왕초' 출연진들과 동창회를 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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