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엠블랙, 3인조 된 후 바뀐 점 "편하고 널널?"

사진제공=SBS '컬투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엠블랙이 3인조가 된 후 달라진 점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라이브'에는 가수 장재인과 그룹 엠블랙(승호·지오·미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엠블랙에게 "멤버 두 명이 탈퇴한 후 달라진 것이 있느냐"라고 질문을 했고, 엠블랙 멤버들은 "익숙했던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더라"고 밝혔다.

엠블랙 멤버들은 "우선 이동도 편하고, 차 안에서 좌석도 널널해졌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정찬우는 "그렇다. 돈도 나눠 가지기 편한다"라고 농담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장재인은 11일 정오에 신보 '리퀴드(LIQUID)' 전곡과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엠블랙 역시 지난 9일 8번째 미니 앨범 '미러(MIRROR)'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