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는 이날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AA+와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S&P는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이 2.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향후 몇 년간 실질 경제성장률은 3%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와 관련해 S&P는 3분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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