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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서인영, 칸토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서인영 미니앨범 'Re birth'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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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5.06.1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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