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상류사회' 유이가 변함없는 미모와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뱃살 굴욕'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2012년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뱃살 때문에 화제가 됐을 당시 속상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유이는 "강원도에서 오랫동안 '버디버디' 촬영을 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긴장이 풀리면서 살이 쪘다. 뱃살이 나온 사진을 보고 스스로도 충격을 받았다"며 "사진 한 장으로 평가받는 것은 속상했지만 연예인으로 자기관리를 못 한 것이기 때문에 반성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유이는 MBC every1 '플레이걸즈 스쿨' 촬영 중 찍힌 사진에서 뱃살이 유독 도드라져 '뱃살 굴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에도 음악 방송 무대 등에서 뱃살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곤욕을 치렀다.
한편 유이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8일 첫 방송 됐다.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 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의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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