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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장미마을 수공방에서 캘리그라퍼 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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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9월말까지 12주 과정으로 66개 수공예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해 3월 하계동 장미아파트 지하상가에 문을 열어 수공예 전문 교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노원 장미마을 手공방’에서 2015년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제3기 수공방은 7~ 9월 12주 과정(3개월)으로 ▲평일주간 53개 강좌 ▲평일야간 11개 강좌 ▲토요일 주간 2개 강좌 등 총 66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생들 수요를 반영해 2기 64개 강좌에서 2개 강좌가 추가 개설돼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춰 개강 기준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수강생들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공방 이용의 활성화와 전문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또 평일 낮시간에 수강이 불가능한 대학생 및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 주간에 ▲바리스타창업 ▲재봉틀 ▲퀼트(지갑) ▲유리공예 ▲의류제작 ▲전통연 만들기 등의 수업을 계속해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교육신청 → 평생교육원 → 장미마을 수공방) 또는 모바일 ‘스마트노원’ 앱에서도 가능하다.

노원구 장미마을 수공방에서 캘리그라퍼 돼볼까 천연양초와 비누 만들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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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접수는 15일부터 강의 마감시까지 하계동 장미아파트 지하상가 내 수공방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3개월 과정에 ‘바리스타 창업’ , ‘홈카페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6만원, 그 외 프로그램은 7만5000원이며, 프로그램에 따라 재료비는 별도다.


모집정원은 프로그램별로 약간 상이하나 14명에서 최대 20명까지며, 등록 수강생이 4명 이상만 되면 개강한다.


수강생들이 많든 작품은 수공방 전시실에서 상시 전시 및 판매하고 있으며, 구청 행사 시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구는 장미마을 수공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의실을 대관하고 학습동아리도 운영하고 있다.


장미마을 수공방 학습동아리 회원이나 지역주민, 단체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 오후 6시 강의실 중 유휴 공간을 무료로 대관, 주민들이 소통하는 사랑방으로 활용하고자 한 것이다.


학습동아리는 최소 7명 이상이 매월 2회 이상 일정한 장소에서 지속적인 학습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리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단, 영리목적이나 특정정당, 종교활동을 위한 동아리나 공방에서 운영하는 강좌와 유사한 동아리 활동은 제외한다.


특히 초·중학교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는 ▲양초공예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토탈공예(냅킨, 리본, 우드, 크레이아트) ▲종이접기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초·중학교에 홍보해 장미마을 수공방을 학교 체험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원구 장미마을 수공방에서 캘리그라퍼 돼볼까 패션리폼 교육


김성환 구청장은 “기존 상인들이 빠져나간 아파트 내 지하상가가 오랜 시간 빈 공간으로 방치돼 시설이 노후해 소비자의 발길이 끊겼었는데 지난해 3월 수공예 전문 공방으로 새롭게 변신해서 주민을 위한 전문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 단위로 총 5차례 운영된 장미마을 수공방 프로그램은 129개 강좌를 운영, 1213명의 수강생이 참여, 올 5월 말 기준으로 ▲바리스타 2급 21명 ▲캘리그라피 2급 14명 ▲천연화장품&비누 제조사 9명 ▲비즈공예 초급 2명 ▲리본공예 사범 자격 1명 ▲생활원예 1명 등 총 48명의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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