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현대산업의 목표주가를 7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형근 메리츠종금증권은 연구원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및 해외공사 Risk 제로에 따른 프리미엄을 부여했고 주택수주잔고 약 19조8000억원 보유하고 있다"며 "또 단기(면세, 호텔/콘도), 중기(자회사에), 장기(주택자체) 성장전략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주택시장 여름철 비수기 후 가을철 신규분양 재활성화 될 전망이고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증가율이 더욱 빠르게 증가할 예정"이라며 "신성장 전략 및 연결 자회사의 성장을 통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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