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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오후 2시 시교육청은 조 교육감 주재 메르스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서울 강남교육지원청 산하 강남·서초구 유치원과 초·중학교 166곳의 8일 휴업령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
회의에 앞서 황 부총리는 오후 1시20분쯤 시교육청을 방문하고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만나 메르스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황 부총리의 시교육청 방문은 지난 6일 예정됐다가 한차례 취소된 바 있다. 황 부총리는 이 날 서울 대신 경기도교육청 메르스 대책본부를 찾고 이재정 경기교육감과 대책을 논의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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