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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 황우여 "휴업 결정 시 여러가지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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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 황우여 "휴업 결정 시 여러가지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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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서울시교육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책본부를 방문하고 "휴업이나 휴교를 결정할 때 보충교육 등 여러가지 발생할 문제를 검토해 교육의 소홀함이 없도록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말했다.

이 날 오후 2시 시교육청은 조 교육감 주재 메르스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서울 강남교육지원청 산하 강남·서초구 유치원과 초·중학교 166곳의 8일 휴업령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


회의에 앞서 황 부총리는 오후 1시20분쯤 시교육청을 방문하고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만나 메르스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황 부총리의 시교육청 방문은 지난 6일 예정됐다가 한차례 취소된 바 있다. 황 부총리는 이 날 서울 대신 경기도교육청 메르스 대책본부를 찾고 이재정 경기교육감과 대책을 논의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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