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혼자산다'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남동생 예동우가 누나를 향해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8회에서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예정화의 남동생 예동우가 출연했고 예정화는 "3살 차이의 남동생이 친구 같고 오빠 같다"며 "비밀이 하나도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예정화는 "앞으로 하고자 하는 게 있냐?"는 남동생의 물음에 "7월에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미식축구 월드컵 우승시킬 거다. 부상 방지도 승리하는 지름길이다. 우승시키고 오겠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 하나 찍었다. 연기 공부를 더 할 거다"라고 덧붙였고 예동우는 "발연기 하는 거 아이가? 괜찮아요? 하는 거 아이가?"라고 농담했다.
이에 예정화는 "발로 맞고 싶나?"라면서 사투리가 걱정이라고 하소연했고 예동우는 계속 장수원의 로봇연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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